<올림픽 D-3> 美대표팀 유니폼 ‘미국산’ 의무화

<올림픽 D-3> 美대표팀 유니폼 ‘미국산’ 의무화

입력 2012-07-24 00:00
수정 2012-07-24 1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4년부터…‘메이드 인 USA법안’ 제출

미국올림픽위원회(USOC)가 2014년부터 올림픽 개막식과 폐회식 때 미국 대표팀이 미국산 유니폼을 입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미국 abc 뉴스는 23일(현지시간) USOC와 일부 미 상원의원들이 이 같은 방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미국 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개막식 때 입기로한 유니폼이 중국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로버트 메넨데즈(민주) 상원의원은 지난주 다른 11명의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함께 향후 개최될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이 자국산 유니폼을 착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미국 대표팀 메이드 인 USA법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USOC도 메넨데즈 의원과 협의를 거쳐 이 법안의 골자를 반영한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 정책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향후 올림픽과 팬아메리카대회, 장애인올림픽 가두행진시 미국 대표팀이 착용하는 모든 유니폼은 미국 내에서 제조된 것이어야 한다.

단, 유니폼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필수 소재와 부품이 미국 내에서 조달 불가능하거나 규정에 따른 유니폼 확보가 과도하게 지연될 경우, 해당 규정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또는 개최국의 법률을 위반할 때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 USOC는 미국산 유니폼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공개적으로 이유를 설명하고, 의회와 협의 없이 해당 정책을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메넨데즈 의원은 “이번에 도입된 새로운 정책은 미국 선수들과 노동자들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