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대표 “한미FTA로 경제동맹 강화”

USTR대표 “한미FTA로 경제동맹 강화”

입력 2012-02-22 00:00
수정 2012-02-22 03: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바마 ‘5년내 수출 2배 달성’ 목표 뒷받침”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1일(현지시간)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아시아태평양지역 핵심 동맹과의 ‘경제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크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협정 발효로 1조달러에 달하는 한국 경제가 미국의 근로자, 기업, 농업 및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개방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몇주 후면 한ㆍ미 FTA가 약속하는 수만개의 일자리와 더 나은 임금이 미국의 기업과 근로자 가정을 찾을 것”이라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 협정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냄으로써 의회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얻어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USTR는 이날 성명에서 “수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양자협정이 다음달 15일 발효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표는 한ㆍ미 양측이 ‘대통령의 날’ 연휴에 FTA 이행을 위한 상대 측의 법ㆍ규제를 검토한 뒤 나온 것이라면서 한국 정부와 이에 관한 외교문서를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어 USTR는 한ㆍ미 FTA 발효에 따라 달라지는 양국간 무역관계를 항목별로 설명했다.

우선 제조업에서는 항공장비, 농업장비, 자동차부품, 건축재, 화학제품, 전기장비, 운송장비, 제지류 등 무려 80%에 가까운 상품이 당장 다음달 15일부터 무관세로 한국에 수출되며, 옥수수 등 3분의 2에 달하는 농산물에 대해서도 관세가 없어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동차의 안전 및 환경기준, 규제투명성 등 무관세 분야도 이번 FTA의 적용을 받으며, 5천800억달러 규모의 한국 서비스시장도 개방된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USTR는 “한ㆍ미 FTA는 해외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라면서 “이는 앞으로 5년간 수출을 2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발효일에 즈음해 대통령 포고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한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한국조정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한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10일 ‘2026 글로벌협상조정전문가 세미나’에서 사단법인 한국조정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조정협회(회장 김철호)와 글로벌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갈등과 분쟁을 넘어 세계평화의 길로!’라는 주제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외교, 법률, 심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혜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사회적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 역량과 윤리적 기준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신 교통위원장은 환영사에 이어서 평소 탁월한 협상과 조정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서울시 교통정책의 원활한 소통과 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국조정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 위원장은 “사회갈등과 분쟁은 경청과 대화, 공정한 조정 등을 통해 풀어가도록 하는 것이 공동의 책무”라고 말하며 “서울시 교통정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충돌을 지혜롭게 조율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과 조정을 통해 신뢰와 상생의 교통행정을 만들어가는 데 교통위원장으로서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
thumbnail - 한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한국조정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