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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주변에 중국 어업감시선이 또 나타났다고 일본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30분께 센카쿠열도 중 한 섬인 다이쇼지마(大正島.중국명 츠웨이위<赤尾嶼>) 동북쪽 약 71km 해상에 중국 어업감시선 위정(漁政) 201호가 나타난 것을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발견했다. 중국 어업감시선이 이 부근에 나타난 것은 지난해 10월24일 이후 처음이다.
위정 201호는 14일 오전 4시55분께 센카쿠열도 중 한 섬인 구바지마(久場島.중국명 황웨이위<黃尾嶼>) 북북동 쪽 약 44km 해상까지 접근했다가 같은날 오전 7시40분께 중국 쪽으로 돌아갔다.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항해 목적을 묻자 위정 201호는 “관할 해역 순찰중이며, 정당한 공무집행을 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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