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크 부총리 급사 원인은 뇌졸중

타지크 부총리 급사 원인은 뇌졸중

입력 2011-08-04 00:00
수정 2011-08-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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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던 도중 갑자기 사망한 아사둘로 굴로모프(56) 타지키스탄 제1부총리의 사인은 뇌졸중이라고 타지크 정부 소식통이 3일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굴로모프 제1부총리는 이날 오전 헬리콥터를 이용해 수도인 두샨베에서 140㎞ 떨어진 상투다-2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던 중 급사해 국립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부 소식통은 국립병원 의사들이 굴로모프 부총리가 뇌졸중으로 숨졌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굴로모프는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사람으로 에너지 사업을 총괄해왔다.

이란과 합작으로 건설 중인 상투다-2 발전소는 9월 완공 예정으로 면화경작지의 물부족을 우려한 우즈베키스탄이 지속적으로 건설을 반대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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