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긴축 반대 수만명 시위

아일랜드 긴축 반대 수만명 시위

입력 2010-11-27 00:00
수정 2010-11-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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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정부의 긴축재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27일 낮 수도 더블린 시내에서 벌어졌다.

 아일랜드 노동조합연맹(ICTU)이 주도한 이날 도심 집회에는 정부의 긴축재정안과 구제금융에 반대하는 노동자 등 1만여명이 참가했다.

 이후 가두행진 과정에서 시민들이 가세해 시위대 규모는 2만여명으로 불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시위대는 “정부가 국민의 생활을 어렵게 하는 가혹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긴축재정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아일랜드가 회복할 수 없는 사회.경제적 불모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아일랜드 정부는 유럽연합(EU) 등과 85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하면서 향후 4년간 150억 유로의 정부예산을 삭감하는 초긴축재정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복지 예산 감축,공무원 임금 삭감,공무원 고용 축소,최저임금 하향조정,수도요금 신설,세금 인상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방안이 대거 포함돼 있다.

 긴축 예산안은 다음달 7일 의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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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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