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니 패션, 英보수당수 부인보다 한수 아래

브루니 패션, 英보수당수 부인보다 한수 아래

입력 2010-02-01 00:00
수정 2010-02-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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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아온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강력한 경쟁자를 만났다.

 브루니는 영국 잡지 ‘태틀러’가 선정한 여성 유명인 패션 순위에서 영국 보수당 지도자 데이비드 캐머런의 부인 사만다에 밀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이 순위에서 사만다는 5위를 차지해 6위에 오른 브루니를 제쳤다.

 사만다는 브루니에 비해 국제적인 유명세를 타지는 못했지만 오는 6월 총선에서 보수당이 집권하고 캐머런 당수가 총리에 오를 경우 외교 무대에서 브루니와 패션 대결을 벌일 수도 있다.

 한편 태틀러의 순위에서 1위는 샤넬의 스타일리스트 캐럴라인 시버가 차지했으며 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조지아 메이 재거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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