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신촌 떠나는 1세대 헌책방… 40년 역사도 사라지나

[한 컷 세상] 신촌 떠나는 1세대 헌책방… 40년 역사도 사라지나

입력 2016-11-23 22:56
수정 2016-11-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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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문을 연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1세대 헌책방 ‘공씨책방’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입주한 건물이 매각되면서 지난달 새 건물주로부터 퇴거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근현대 유산 보존 정책인 ‘서울미래유산’에도 지정됐지만 도움이 되진 못했다. 개발의 바람과 허울뿐인 정책에 우리의 미래유산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970년대 초 문을 연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1세대 헌책방 ‘공씨책방’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입주한 건물이 매각되면서 지난달 새 건물주로부터 퇴거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근현대 유산 보존 정책인 ‘서울미래유산’에도 지정됐지만 도움이 되진 못했다. 개발의 바람과 허울뿐인 정책에 우리의 미래유산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970년대 초 문을 연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1세대 헌책방 ‘공씨책방’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입주한 건물이 매각되면서 지난달 새 건물주로부터 퇴거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근현대 유산 보존 정책인 ‘서울미래유산’에도 지정됐지만 도움이 되진 못했다. 개발의 바람과 허울뿐인 정책에 우리의 미래유산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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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6-11-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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