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공정위원장 “플랫폼 경쟁 촉진 위해 국제 공조 강화”

韓 공정위원장 “플랫폼 경쟁 촉진 위해 국제 공조 강화”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23-04-04 02:41
수정 2023-04-0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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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EU 경쟁당국 수장들과 회동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미국, 유럽연합(EU)의 경쟁당국 수장과 만나 플랫폼 기업의 경쟁 촉진을 위한 국제 공조가 필요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연방거래위원회, 법무부 반독점국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경쟁당국 수장 간 국제회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미국, EU 경쟁당국 수장과 양자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공정위가 3일 밝혔다. 한 위원장은 조너선 칸터 미 법무부 반독점국 차관보,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장, 올리비에 게르성 EU 집행위 경쟁총국장과 협의를 가졌다.

아울러 한국과 미국, EU, 영국 등 주요 경쟁당국 수장들은 회의에서 플랫폼 기업결합(M&A)과 관련, 신기술 개발을 위한 혁신 경쟁이나 시장을 형성·선점하려는 동태적 경쟁이 활발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개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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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플랫폼들의 혼합 결합(서로 다른 업종 간 기업결합)으로 인한 진입장벽 증대 효과, 지배력 전이 가능성 등이 엄밀하게 검토될 수 있도록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상반기 내 개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3-04-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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