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내려받기 3억여건 개발 친화적 환경 조성 주효
한국형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SK텔레콤의 T스토어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억 2000만건을 기록하며 거래액에서 500억원대를 돌파했다.
월 거래액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T스토어가 시작된 첫 달 358만원에서 지난해 12월 30억원을 넘었고, 현재는 70억원에 달하고 있다. 누적 거래액은 570억원 규모다.
T스토어가 성공한 것은 국내 모바일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 결과다. 개발자의 콘텐츠 등록 수수료를 무료화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바일 광고 모델도 선보였다.
또 투명하고 신속한 정산 시스템으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장터로 개발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SKT는 T스토어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해 국내 콘텐츠의 아시아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9-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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