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재산세 18.7% 올랐다

서울 아파트 재산세 18.7% 올랐다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6-07-16 00:11
수정 2026-07-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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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 6억 넘는 주택 급증
서초·송파·동대문 상승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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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본 서울시내 아파트
서울 남산에서 본 서울시내 아파트


서울시는 주택 등 소유자에게 부과할 7월분 재산세 2조 6387억원을 확정하고 고지서 500만건을 납세자에게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7월분 재산세는 지난해 대비 11.7%(2763억원) 증가했다. 부과 대상 중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7% 오르며 상승을 이끌었다.

전체 재산세 중 주택분은 2조 6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2556억원, 15.0%가 늘었다. 주택분 중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7%(개별주택 4.3% 상승) 올랐다. 서울의 고가 주택이 늘어나면서 재산세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주택공시가격 기준 6억원 초과 주택은 지난해 130만 3000건보다 18만 5000건이 늘어난 148만 8000건으로 14.2% 증가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2566억원에서 3093억원으로 20.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송파구(19.8%), 동대문구(19.7%), 성동구(18.2%), 강남구(13.0%) 등 순으로 재산세가 많이 올랐다.

25개 자치구 모두 지난해보다 재산세가 오른 가운데 가장 적게 오른 자치구는 중구로 지난해 672억원에서 올해 6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4%가 올랐다. 이어 강북(3.6%), 금천(3.8%) 순으로 재산세 상승률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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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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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 재산세는 강남구가 465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초구(3093억원), 송파구(2838억원), 영등포구(1310억원) 순이었다.
세줄 요약
  • 7월분 재산세 2조6387억원 확정, 고지서 발송
  • 공동주택 공시가격 18.7% 상승, 세 부담 확대
  • 25개 자치구 모두 재산세 상승, 강남권 두드러짐
2026-07-16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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