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정관 산업장관, 美에너지부 장관도 만난다

[단독] 김정관 산업장관, 美에너지부 장관도 만난다

이주원 기자
입력 2025-07-22 15:35
수정 2025-07-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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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LNG 협력’ 가시화할지 주목
美알래스카 가스전 사업 참여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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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무회의 인사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무회의 인사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 7. 22.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8월 1일을 일주일여 앞두고 ‘통상·에너지’ 분야 수장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을 추진한다. 한국과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분야 협력이 가시화할지 주목된다.

산업부는 22일 김 장관이 23일 오전에 미국 워싱턴DC행 비행기를 탄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방미 기간에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미국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에너지부와 고위급 회동이 이뤄지는 건 처음이다. 앞서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러트닉 장관을 만나 제조업 협력을 약속하며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25%)와 철강 제품(50%)에 부과한 관세를 인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 장관은 라이트 장관을 만나 한미 통상 협상의 최대 화두인 ‘LNG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미국산 LNG 수입을 확대해 미국의 무역 적자를 줄여주는 방안을 협상 카드로 들고 있다. 미국은 한국에 알래스카 LNG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한국은 사업의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참여하겠다는 확답을 하지 못하는 중이다.

알래스카 LNG 가스전 개발 사업은 북극권 가스전에서 알래스카 남부까지 800마일(약 1300㎞)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초기 추산 기준 440억달러(약 61조원)에 이른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에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했지만 논의가 본격화하진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 관세 협상이 잘 풀리지 않자 알래스카 LNG 가스전 사업 참여 여부에 다시 이목이 쏠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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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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