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사려고 1000명 오픈런...박재범 ‘소주’ 뭐길래

소주 사려고 1000명 오픈런...박재범 ‘소주’ 뭐길래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3-03 19:33
수정 2022-03-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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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원소주 팝업스토어에서 가수 박재범이 ‘원소주’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서울시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원소주 팝업스토어에서 가수 박재범이 ‘원소주’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가수 박재범(Jay Park)이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주가 오픈 직후 예약이 마감됐다.

3일 원소주 측에 따르면 원소주는 지난 1일부터 1인 구매 가능 최대 수량을 기존 12병에서 4병으로 줄였다. 3일 판매 수량은 총 960병으로 최소 240명이 원소주를 구매할 수 있다.

원소주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원소주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오픈 첫날부터 팝업스토어에는 원소주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이 몰렸다.

원소주는 첫날 오전 100병을 사겠다는 고객이 나오자 구매 수량을 1인 12명으로 제한했다. 또 고객들이 원활하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예약제를 진행했다.

그러나 최대 수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예약 등록을 하고도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생겨났고, 원소주는 다시 1인 구매 수량을 낮추게 됐다.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론칭한 원소주. 연합뉴스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론칭한 원소주. 연합뉴스
온라인상에선 백화점 오픈 시간 전에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문이 열리자마자 매장으로 달려가는 이른바 ‘원소주 오픈런’ 후기도 쏟아졌다.

팝업스토어 마지막날인 이날도 오전 10시30분 백화점이 오픈한 직후 구매 예약이 곧 마감됐다. 다만 팝업스토어 체험은 여전히 가능하다.

원소주 측은 “구매 가능 예약이 마감됐다. 예약하신 분들의 구매가 종료되는 대로 팝업 입장 예약을 재오픈해 팝업 체험, 칵테일바 이용, 포토매틱 부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한편 원소주는 프리미엄 소주를 지향하는 증류식 소주다. 도수는 22도, 375㎖ 용량 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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