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빨리 풀어야” 커지는 목소리

“2차 재난지원금 빨리 풀어야” 커지는 목소리

입력 2020-08-30 21:12
수정 2020-08-3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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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문가 조속 지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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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폭우 피해 커 재난상황, 추경 필요”
이해찬 대표 “폭우 피해 커 재난상황, 추경 필요”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재난지원금 상향과 수혜 추경을 논의한다. 2020.8.12/뉴스1
수도권 내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면서 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금 준비에 나서도 실제 지급까지 2개월가량 걸리는 만큼 하루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30일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사실상 야간 영업이 금지됐다”며 “매출뿐 아니라 소비 등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도 침체돼 있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거리두기 2단계 당시부터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떨어졌다고 입을 모으는데, 이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는 것이다.

그간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과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신중한 입장이었던 기획재정부도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주 내년 예산안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감 추이와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가 (4차 추경과 재난지원금 검토의) 큰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만 기재부는 1차 때처럼 전 국민 지급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다만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등 두 계층에 대한 선별적 지급이 필요하다. 특히 1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어떤 산업이 특히 타격이 큰지 알고 있으니, 숙박시설과 식당 등 대면업종 위주로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지영 직장갑질119 변호사는 “거리두기 2.5단계로 휴업을 하는 모든 사업장에 대해 휴업수당에 준하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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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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