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5대 금융지주회장단 조찬 간담회 참석...“혁신 금융 강조”

은성수, 5대 금융지주회장단 조찬 간담회 참석...“혁신 금융 강조”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19-12-27 14:36
수정 2019-12-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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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등 가계금융 쏠림현상 지적...생산적 분야로 자금 흐름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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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서 인사말 하는 은성수 위원장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서 인사말 하는 은성수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7일 정부서울청사 근처 음식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2.17 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회사 회장단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도 금융정책의 화두인 ‘혁신 금융’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KB·NH·신한·우리금융지주 회장,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등 5대 금융지주회장단이 정기적으로 가지는 비공식 조찬 모임에 은 위원장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금융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금융회사 자금 공급의 큰 방향을 전환해 나갈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내년도 금융 정책의 화두인 혁신 금융에 대한 금융지주회장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은 위원장은 “그간 시중자금이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가계 금융에 지나치게 집중된 측면이 있었다”며 “이러한 쏠림현상이 잠재적인 금융 불안정성을 키우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 있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자금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은 위원장은 “개별 금융회사 경영진의 단기 실적주의로 인한 과도한 외형 확대 경쟁이 생산적인 부문으로의 자금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금융지주회사 차원에서 자회사들의 포트폴리오 조율 등을 통해 자금 흐름의 물꼬를 생산적인 분야로 돌리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은 위원장은 금융회사들의 혁신 금융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대출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기술·신용평가 통합모형 도입, 동산 금융 인프라 개선, 면책제도 개편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제도와 현실이 괴리되지 않도록 제도 개편 과정에서 금융회사들의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금융지주회장단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 23일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2020년에는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이 있는 혁신기업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만들겠다”며 내년도 금융정책의 화두를 혁신 금융으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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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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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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