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네이버 소상공인 지원 ‘서울샵’ 매출 4년만에 570배 성장

SBA-네이버 소상공인 지원 ‘서울샵’ 매출 4년만에 570배 성장

입력 2017-04-19 14:42
수정 2017-04-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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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와 네이버는 2012년 11월 ‘서울시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샵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통계청 2017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SBA와 네이버는 2012년 11월 ‘서울시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샵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통계청 2017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네이버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서울샵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SBA와 네이버는 2012년 11월 ‘서울시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샵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샵’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SBA가 운영하고 네이버가 지원하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시원사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64조 9,134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20.5% 증가한 모습이다. 이렇듯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온라인 쇼핑 시장의 흐름에 맞춰 네이버는 ‘네이버 윈도’를 통한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되고 있다.

도자기를 제작하는 ‘꾸미룸공방’의 강성훈, 박진영 대표는 “작은 규모의 공방은 새로운 마켓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서울샵을 통해 작년 9월 네이버 윈도 시장에 입점하게 됐고, 현재는 월 500만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바이송’의 송순화 대표는 “서울샵을 통해 네이버 윈도에 대해 알게되었고, 지금은 오프라인 판매에서 나아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수면안대 마니아층이 늘어 월 400만원 이상의 고정매출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서울샵은 스토어팜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 제작과 네이버 윈도를 통한 광고 노출 지원 및 네이버의 수수료 지원으로 2012년 6천만원의 매출에서 2016년 346억원이라는 큰 성장을 이루었다. 지원 기업 또한 날로 늘어나 현재 2,594개사에 달한다.

SBA 관계자는 “올해도 서울샵 기업수는 확대될 전망이며, 네이버와 SBA는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이라는 공동의 기관이념을 목표로 항상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며 “서울샵 기업모집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접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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