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타이어 인수 SPC 설립”…산은, 13일 더블스타와 주식매매 계약

박삼구 “금호타이어 인수 SPC 설립”…산은, 13일 더블스타와 주식매매 계약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3-10 22:26
수정 2017-03-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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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완료했다. 박 회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한 SPC 설립을 언제 하느냐는 질문에 “이미 해놨다”고 답했다. 이날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주주협의회를 열고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와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안건을 승인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3일쯤 더블스타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박 회장에게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채권단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우선매수권 행사 의사를 밝혀야 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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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3-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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