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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KT는 6일 “황 회장이 최고경영자(CEO)추천위원회에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황창규 KT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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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CEO추천위가 본격 가동된다. 추천위는 사외이사 7명 전원과 사내이사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사외이사인 김종구 법무법인 여명 고문변호사가 맡았다. 사내이사로는 구현모 KT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이 참여한다. 추천위는 경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중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월 취임한 황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때 만료된다. 황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면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로 늘어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7-01-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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