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지난 9∼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원쇼 광고제’에서 은상 1개, 동상 3개, 메리트상 14개 등 국내 광고회사 중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주목받은 캠페인은 은상 1개, 메리트상 2개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은 ‘실종 어린이 잠금화면 캠페인’이다. 제일기획은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아이 사진과 신상정보를 주변 사람들에게 즉시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배포했다. 1973년 시작된 원쇼 광고제는 칸 광고제, 런던 디앤드애드(D&AD) 등과 함께 최고 권위의 글로벌 광고상으로 꼽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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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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