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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서 칼리도스코프 국제 VR 영상 페스티벌 개최
내로라하는 가상현실 대가들이 만든 가상현실(VR) 페스티벌이 국내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1일 ‘칼리도스코프 국제 VR 영상 페스티벌’을 오후 4시30분부터 자정까지 개최했다.
페스티벌 한 참가자는 “좀비가 다가오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고 끔찍해서 중간에 고글을 벗은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오후 9~10시까지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권하윤 감독, 닉 오초아(Nick Ochoa), 마테 슈타인포스 감독 등이 참석해 국내 가상현실 창작자들과 만났다.
페스티벌에서 소개된 가상현실 영상들은 칼리도스코프 홈페이지(http://kaleidovr.com/2016worldtour)에서 클립 영상 수준으로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도쿄 등 전세계 10곳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는 해당 페스티벌은 VR의 대중화와 전세계적의 VR 개발자들과 커뮤니티 형성을 취지로 만들어졌다.
임덕래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VR은 게임뿐만 아니라 교육, 의학, 재난 대비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50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하면서 “전세계가 지금 VR콘텐츠 및 기기 보급에 앞다퉈 참여하고 있는 만큼 더욱 많은 VR 관련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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