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산업은행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6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제출한 자금조달계획안을 승인했다. 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자금 7228억원 가운데 일부는 주식을 팔아 마련했으며 5700억원가량을 조달하는 데 CJ그룹과 효성 등이 ‘백기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오는 12월 30일까지 7228억원을 완납하면 금호산업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2015-11-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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