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총광고비가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분기별 광고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총광고비는 10조 111억원으로 전망됐다. 지난 9월 30일∼10월 16일 매출액 상위 100개 광고대행사 중 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매체 광고비를 조사한 결과로, 올해 총광고비 추정치인 9조 7517억원보다 2.7% 상승한 수치.
최근 10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007년 7조 9897억원을 찍고 2년 연속 감소했던 총광고비는 2010년 8조 6207억원, 2011년 9조 5606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뒤 증가세가 점점 둔화됐다.
내년 매체별 광고비는 인터넷이 2조 7030억원으로 가장 많고, 지상파TV가 1조 7119억원, 유료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1조 5217억원, 신문이 1조 3325억원, 잡지가 4595억원, 라디오가 2052억원 등으로 전망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분기별 광고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총광고비는 10조 111억원으로 전망됐다. 지난 9월 30일∼10월 16일 매출액 상위 100개 광고대행사 중 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매체 광고비를 조사한 결과로, 올해 총광고비 추정치인 9조 7517억원보다 2.7% 상승한 수치.
최근 10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007년 7조 9897억원을 찍고 2년 연속 감소했던 총광고비는 2010년 8조 6207억원, 2011년 9조 5606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뒤 증가세가 점점 둔화됐다.
내년 매체별 광고비는 인터넷이 2조 7030억원으로 가장 많고, 지상파TV가 1조 7119억원, 유료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1조 5217억원, 신문이 1조 3325억원, 잡지가 4595억원, 라디오가 2052억원 등으로 전망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5-11-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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