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폭탄 피해보자’…연말정산 관련 서적 ‘특수’

’세금폭탄 피해보자’…연말정산 관련 서적 ‘특수’

입력 2015-01-20 09:42
수정 2015-01-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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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연말정산 제도에 따른 직장인들의 ‘세금폭탄’ 우려 논란이 확산되면서 연말정산에 도움을 주는 서적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20일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연말정산 관련 도서 판매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4.5배 증가했다.

상당수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는 등 개정 세법때문에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자 한 푼이라도 더 돌려받을 방법을 찾으려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인터파크는 분석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10월 위즈덤하우스가 출간한 ‘2015 연말정산 완전정복’과 경리·인사·급여 담당자 관점에서 써낸 ‘환급 많이 받는 연말정산 비법노트’, 회계 전문강사 신미숙의 ‘연말정산 신고실무’ 등의 책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길벗 출판사에서 행사 대상 도서(30여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연말정산 재테크 상식사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준표 인터파크도서 문학인문팀 상품기획자(MD)는 “불황에는 돈을 더 버는 것보다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데 관심을 두게 마련”이라며 “연말정산 개념을 잘 파악해 두면 절세뿐만 아니라 올해 지출 계획을 세우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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