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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화장 인구가 1억명을 넘어서고 연 10%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에서 매년 30% 고성장을 구가 중이다. 한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고속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선제적인 시장 진출 덕분이다. 1994년 선양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아모레퍼시픽은 선양·창춘·하얼빈 등 동북 3성을 중심으로 ‘마몽드’와 ‘아모레’ 브랜드로 K뷰티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자연주의 콘셉트를 앞세운 이니스프리 중국 상하이 1호점을 찾은 중국 여성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제공
중국에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0월 상하이에 ‘신생산연구기지’를 착공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8-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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