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1일 입지 여건이 좋은 전국의 철도유휴 부지를 민간에 임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부지는 전국 147곳의 철도 유휴부지 48만 7000㎡로, 22일 홈페이지(www.kr.or.kr)를 통해 공개한다. 도심 지역 역주변이나 선로 옆에 위치한 119곳 43만 7000㎡는 일반 임대 대상지로 면적이 59~3만 7032㎡로 다양해 편의점 등 판매시설과 물류집하장, 주차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농경지(10곳, 2만㎡), 국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벤처기업의 사무실과 작업장(8곳, 1만 5000㎡)은 최소 임대료를 책정했다. 공단은 24일 전남 순천, 25일 대전과 부산, 26일 서울과 원주 등 권역별로 임대 설명회를 갖는다.
2013-04-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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