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수학교육자 4천명 한국서 모인다

국내외 수학교육자 4천명 한국서 모인다

입력 2012-07-07 00:00
수정 2012-07-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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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학교육대회9~15일 코엑스서 개최

교육과학기술부는 제12회 국제수학교육대회(ICME-12)가 9~15일 시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국제수학교육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수학교육 분야의 최대 축제로 이번에는 100여개국, 4천여명의 국내·외 수학교육자가 참석해 수학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논의한다. 주요 참가국은 미국 312명, 중국 296명, 일본, 189명, 태국 105명 등이다.

이 대회는 1969년 프랑스 리옹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 개최했으며 아시아에서는 2000년 일본 도쿄에 이어 한국 서울이 두 번째다.

9일 대회 개회식에는 이주호 교과부 장관, 윌리엄 바톤 국제수학교육위원회장,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 회장, 양기춘 미국수학교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수학교육자에게 펠릭스 클라인 메달과 한스 프로이덴탈 메달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대 수준인 1천4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동아시아의 수학교육, 북한의 수학교육 등이 소개된다.

또 대회 기간 전국 초·중·고 수학교사 800여명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진행되는 연수에 참여, 외국 수학교사들과 교류 모임을 갖는다. 외국 수학교육자들이 한국의 학교를 방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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