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임직원 2만5000명 ‘1인 1봉사활동’ 참여

KB금융그룹, 임직원 2만5000명 ‘1인 1봉사활동’ 참여

입력 2011-11-23 00:00
수정 201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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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는 최근 사회공헌프로젝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시작했다. 계열사 임직원 2만 5000여명 전원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해 연간 25만 시간 이상의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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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오른쪽 세 번째)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9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차량 51대를 차흥봉(오른쪽 두 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KB금융지주 제공
어윤대(오른쪽 세 번째)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9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차량 51대를 차흥봉(오른쪽 두 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KB금융지주 제공


자체 봉사 조직도 다시 꾸렸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이라는 새 이름표를 달고 ▲꿈드림봉사단(청소년 대상) ▲글로벌드림봉사단(다문화) ▲그린드림봉사단(환경) ▲실버드림봉사단(노인복지) 등 4개의 핵심 부문으로 나눴다. 여기에 긴급구호봉사단인 신속드림봉사단과 재능기부를 펼치는 재능드림봉사단을 새로 추가해 모두 6개 봉사단 조직을 갖췄다. KB금융지주의 모든 임직원은 1개 이상의 봉사단에 가입해 연간 10시간 이상 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

KB금융지주는 이와 함께 지주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을 ‘경제·금융 교육’으로 정했다. 자식에게 땔나무 캐오는 법을 가르친다는 뜻의 ‘교자채신’(敎子採薪)을 거울로 삼겠다는 것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일회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경제금융지식을 나누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에는 지주의 모든 관계사가 참여해 연령에 맞는 생활경제 및 재테크 교육과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시장경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KB금융지주는 지난 5월 200억원 규모로 출범한 KB금융공익재단에 내년에도 200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경제·금융 교육’과 일자리연결프로젝트 ‘KB굿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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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11-11-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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