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G20서 FTA 잠정 합의”

“한·미정상 G20서 FTA 잠정 합의”

입력 2010-12-08 00:00
수정 2010-12-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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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을 위해 자동차와 쇠고기 부문에서 서로 양보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G20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한·미 FTA 재협상은 결렬됐지만 이미 두 정상은 최종 합의를 위한 ‘큰 가닥’을 잡았으며 이것이 지난 4일 최종 합의의 기초가 됐다는 게 워싱턴포스트의 분석이다.

익명의 미 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서울에서 이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하면서 자동차 부문에서 상당한 추가양보를 얻어내지 못할 경우 의회에 비준안을 제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2007년 타결된 본협상에서 자동차부문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불만스러워하는 미국 자동차업계를 만족시키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12-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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