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캐피탈은 13일 중소기업 대출이자를 오는 9월 말까지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연 2.00%→2.25%) 올렸지만 환율·원자재값·금리 상승 등 삼중고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당분간 이자를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면 캐피탈사도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소 0.5%포인트 이상 올려야 하지만 현행 6~8%대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중소기업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대출금리 체계를 조사해 필요할 경우 금리 인하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IBK캐피탈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면 캐피탈사도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소 0.5%포인트 이상 올려야 하지만 현행 6~8%대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중소기업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대출금리 체계를 조사해 필요할 경우 금리 인하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10-07-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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