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방안 주문
“경영전략을 공격적으로 다시 짜라.”
김승연 한화 회장
당초 오후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는 김 회장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 O) 등 50명이 참석하는 올해경영전략 회의가 열려야 했다.
김 회장은 회의에 앞서 계열사별로 취합된 올해 경영보고서를 검토한 후 “더 의욕적이고 적극적으로 목표를 세우라.”고 다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계열사 CEO들은 올해 투자와 매출 규모 등을 확대하고 더 공격적인 방안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세종시에 1조 3000억원 투자를 결정하는 등 태양광산업 등 신성장동력 분야에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오는 27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인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0-01-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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