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호령, 시즌 최장 비디오 판독 거쳐 홈 아웃→세이프로

KIA 김호령, 시즌 최장 비디오 판독 거쳐 홈 아웃→세이프로

입력 2017-05-03 15:18
수정 2017-05-03 15: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IA 타이거즈 김호령의 쭉 뻗은 왼팔이 시즌 최장인 9분의 비디오 판독을 거쳐 세이프로 인정받았다.

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호령은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원태로부터 볼넷을 골랐다.

이어진 김민식의 안타로 3루를 밟은 김호령은 이명기의 1루수 땅볼 때 과감하게 홈을 파고들며 포수 김재현의 태그를 피해 왼손 끝으로 홈 플레이트를 찍었다.

유심히 지켜보던 박종철 주심은 포수 김재현의 태그가 빨랐다며 아웃을 선언했다. 곧바로 KIA 벤치에서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워낙 접전이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비디오 판독 센터에서도 쉽게 판정하지 못했다. 심판진은 헤드폰을 낀 채 하염없이 비디오 판독 센터의 판결을 기다렸다.

9분의 기다림 끝에 상암동에서는 ‘세이프’라는 신호를 보냈다. 경기는 오후 2시 33분부터 42분까지 중단돼 이번 시즌 비디오 판독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호령은 세이프 판정이 나온 뒤 환한 얼굴로 더그아웃에 돌아가 동료들의 축하를 만끽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