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든 먼데이’… 소치 첫 金 사냥

10일 ‘골든 먼데이’… 소치 첫 金 사냥

입력 2014-02-10 00:00
수정 2014-02-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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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빙속 500m 출격…쇼트트랙 남1500m도 기대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 사흘째인 10일에는 소치 하늘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겠다. 한국의 강세 종목인 빙상의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출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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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메달 기대주는 모태범(왼쪽·25·대한항공)이다. ‘디펜딩 챔피언’ 모태범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4년 전 밴쿠버대회 같은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 빙속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의 밴쿠버대회 첫 번째 금메달이기도 했다.

모태범은 지난해 12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빙속월드컵 4차 대회 500m와 10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올림픽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 경기에는 이규혁(36·서울시청), 이강석(29·의정부시청), 김태윤(20·한국체대)도 출전한다.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섰던 ‘맏형’ 이규혁에게는 여섯 번째 올림픽의 시작이다.

오후 6시 45분부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시작되는 쇼트트랙 남자 1500m에 나서는 신다운(오른쪽·21·서울시청),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3관왕을 노리는 한국 여자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 심석희(17·세화여고)를 비롯해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등은 500m 예선에서, 조해리 등 4명은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메달 색깔을 저울질한다. 지난해 프리스타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오른 스키 남자 모굴의 최재우(20·한국체대)도 예선을 치른다.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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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2014-0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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