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영 세팍타크로협회 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오주영 세팍타크로협회 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강국진 기자
강국진 기자
입력 2024-11-28 18:03
수정 2024-11-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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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39)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오 회장은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28일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준비TF팀에 제출했다.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체육회나 회원단체 직원은 선거 기간 직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세팍타크로협회는 김창명 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아울러 오 회장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오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세팍타크로협회 회장에 당선돼 체육회 가맹단체 가운데 최연소 수장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오 회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체육회장 선거에 나오시는 분들 가운데 상당수는 개혁의 대상”이라면서 “개혁을 위해서는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후보 단일화에 대해 “그것도 꼼수라고 생각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4일에 치러진다. 현재까지 차기 체육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자는 이기흥 현 회장과 오 회장을 비롯해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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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22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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