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식·혼합복식도 우승
배드민턴 남자단식 이현일(MG새마을금고)이 ‘2015 미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여자복식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혼합복식 최솔규(한국체대)-엄혜원(MG새마을금고)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현일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라지브 우세프(잉글랜드)를 2-0(21-19 21-1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고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이현일은 올해 태국 챌린지 국제선수권대회와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그랑프리골드, 태국오픈 그랑프리골드에서 우승하고 베트남 오픈 그랑프리에서 준우승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은-신승찬은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와 맞붙어 2-1(24-22 18-21 21-12)로 승리했다.
최솔규-엄혜원은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미하엘 푹스-브리기트 미헬스(독일)를 2-0(21-12 21-14)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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