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승부조작 수사 관련해 팬들에게 사과

KBL, 승부조작 수사 관련해 팬들에게 사과

입력 2015-05-26 09:59
수정 2015-05-26 09: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농구를 관장하는 KBL이 현직 감독의 승부조작 혐의와 관련해 농구 팬들에게 사과했다.

KBL은 “25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승부조작 수사와 관련해 프로농구가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농구 팬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2년 전인 2013년 강동희 전 원주 동부 감독의 승부조작 사건에 이어 다시 한 번 현직 감독이 승부조작 혐의를 받게 된 KBL은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바 최종 수사 결과를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지켜볼 예정이며 만일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엄중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L은 또 “불법 도박 및 승부조작 행위 근절을 위해 수사기관 협조 요청이 있을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KBL의 입장 표명은 전날 현직 감독이 사설 스포츠 도박과 관련해 승부조작에 개입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에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