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2·셀틱)과 지소연(20·고베 아이낙)이 올해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의 별로 뽑혔다. 기성용과 지소연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1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됐다. 20개 언론사와 축구협회 기술위원 8명의 투표를 합산한 점수에서 기성용은 67.5점을 얻어 이동국(전북·65점)을 간발의 차로 눌렀다. 지소연은 2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
2011-12-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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