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기준 전국 11개 권역 미세먼지 경보

오후 1시 기준 전국 11개 권역 미세먼지 경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5-06 14:24
수정 2017-05-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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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전국에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이어졌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미세먼지(PM10) 경보가 내려진 곳은 경기 북부·중부·남부·동부권역, 인천 강화·영종·동남부·서부권역, 충남권역, 세종권역, 대전 서부권역 등 11개 권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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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미세먼지 강타
서울시내 미세먼지 강타 중국발 스모그에다 황사까지 강타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올들어 최악을 나타냈다. 6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들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7.5.6 연합뉴스
오전에 경보가 내려졌던 강원 원주권역과 경북 원주권역이 주의보로 바뀌었다. 경기 동부권역에는 오전 들어 새로 경보가 내려지면서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총 12개 권역에서 11곳으로 줄었다.

경보 발령 권역은 한 곳 줄었지만, 한 단계 낮은 미세먼지 주의보는 낮 들어서도 부산 등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부산 동부권역에, 정오부터 부산 중부·남부·서부권역에 각각 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오전 9시에는 경남권역, 울산권역, 경북 경주권역, 경북 포항권역 등에 연달아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곳곳에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미세먼지 경보는 해당 지역 대기자동측정소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하면 내려진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계속되면 발령된다.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지면 어린이와 노인, 폐·심장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고 일반인도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기상청은 “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가 나타나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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