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 했더니 사고 줄었다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 했더니 사고 줄었다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1-12-15 15:59
수정 2021-1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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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공제조합·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버스 “시내버스 사고 감소” 힘 모아
대진여객·도원교통·서울버스 등 3개 회사는 사고감소 최우수 업체 선정 영광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가 챌린지 기간 사고 건수 47.8% 감소란 성과를 내고 마무리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가 챌린지 기간 사고 건수 47.8% 감소란 성과를 내고 마무리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전국버스공제조합 서울지부(지부장 조장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김상국)가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0) 100일 챌린지’를 실시한 결과 실제 교통사고 건수 감소 성과를 거뒀다.

공제조합과 공단은 지난 7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서울시내버스 30개사가 참여한 챌린지 기간 동안의 교통사고 건수는 60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15건에 비해 47.8% 감소했다고 15일 집계했다. 공제조합과 공단은 챌린지 기간 동안 교통사고 감소율이 가장 높았던 대진여객, 도원교통, 서울버스 3곳을 최우수 회사로 선정하여 포상?다.

챌린지 동안 공제조합과 공단은 참여하는 버스회사에 현수막과 졸음방지껌, 챌린지 뱃지와 같은 안전계도 용품을 배포해 버스 기사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나아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불법 주정차 방지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또 버스 공영차고지별 순회 교통안전 간담회,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비대면 간담회 등을 실시해 챌린지 이후에도 안전을 위한 조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조 지부장과 김 본부장은 “서울시내버스 교통사고 제로 100일 챌린지의 사고감소 성과를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시 버스업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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