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어머니 부양문제 다투다 여동생 흉기로 찔러

포천서 어머니 부양문제 다투다 여동생 흉기로 찔러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포천경찰서는 9일 노모 부양 문제도 다투다 여동생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장모(5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장씨는 이날 오후 3시께 포천시내 한 아파트에서 여동생 2명과 어머니 부양 문제를 논의하던 중 말다툼이 벌어져 둘째 동생(56)을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동생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장씨는 30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모시면서 그동안 병원비를 부담했으나 최근 일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자 여동생의 집에서 부양 문제를 논의하던 중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장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데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