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한로(寒露)인 8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논에서 농민이 콤바인을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있다.
황금빛으로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 가운데 콤바인이 논을 오가며 벼를 베고 있다. 농민들은 올여름 무더위와 잦은 비 등 기상 여건을 견뎌낸 벼를 수확하며 본격적인 가을걷이에 들어갔다.
한로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를 뜻한다. 한로를 전후해 들녘에서는 벼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가을의 정취가 짙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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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본격적인 가을걷이를 시작한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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