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3개 광역의회, 초광역 발전 공동보조

부·울·경 3개 광역의회, 초광역 발전 공동보조

신정훈 기자
입력 2026-09-30 15:54
수정 2026-09-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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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부·울·경 3개 광역의회, 초광역 협의체 구성 합의
  • 10월 공동협력 선언문 발표 예정, 공동 대응 강화
  • 경제·교통·문화 등 9개 분야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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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3개 광역의회, 광역 발전 공동 협력
부산·울산·경남 3개 광역의회, 광역 발전 공동 협력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 경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10월 중 ‘부울경의회 광역발전 협의회’를 구성하고 공동협력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박준, 이영해, 강무길 의장). 부산시의회 제공


부·울·경 3개 광역의회가 초광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30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장,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 경남도의회 박준 의장이 지난 1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만나 ‘부울경의회 광역 발전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3개 광역의회 의장은 10월 중 다시 만나 부울경의회 광역 발전 협의회 구성을 포함한 공동협력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3개 광역의회 협력은 부·울·경이 경제·산업·교통·문화·생활권 등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넘어 지방의회 차원의 공동 정책 발굴과 제도개선, 정부 건의 등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3개 광역의회는 향후 협력체계 강화, 정책과제 공동 발굴, 국비 확보 및 제도개선, 미래산업 발전 협력, 문화·관광·생활권 연계, 공공기관 이전, 초광역 교통망 확충, 원전·에너지·전력 생태계, 물관리 공동협력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초광역 협력과 공동 대응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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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은 “3개 광역의회는 공동협력을 통해 당면한 공동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 간 협력을 촉진하고 초광역 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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