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새벽 첫차부터 파업…노사조정 결렬

서울 시내버스, 새벽 첫차부터 파업…노사조정 결렬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6-09-15 22:13
수정 2026-09-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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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 2차 조정 회의, 합의 실패
  • 16일 새벽 첫차부터 총파업 돌입
  • 서울시, 무료 셔틀버스 등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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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 개시일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2026.9.15 이지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 개시일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2026.9.15 이지훈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6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는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쟁의 사건 중재를 위한 2차 조정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8시간에 걸친 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후 10시쯤 조정이 최종 결렬됐다.

노조는 16일 오전 4시부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64개사 390여개 노선에서 시내버스 7000여대가 운행해왔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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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파업에 대응해 지하철역 등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를 최대 1500대 투입하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을 증편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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