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건설현장 근로자 추락 18일만에 숨져… “중대재해 발생” 코오롱글로벌 공시

공공주택 건설현장 근로자 추락 18일만에 숨져… “중대재해 발생” 코오롱글로벌 공시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6-08-31 09:33
수정 2026-08-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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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동남 공공주택 현장 추락사고 발생
  • 안전난간대 해체 작업 중 근로자 추락
  • 치료 중 18일 만에 사망, 중대재해 공시
안전난간대 해체 작업 중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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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이클릭아트
안전모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이클릭아트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충북의 한 건설사업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근로자는 사고 발생 18일 만에 끝내 숨졌다.

코오롱글로벌은 31일 ‘중대재해 발생’ 공시를 내고 지난 11일 충북 청주동남 공공주택 건설사업 현장에서 한 근로자가 휴게실 수직보호망 설치를 위해 안전난간대를 해체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던 근로자는 지난 29일 사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오롱글로벌은 근로자 사망 사실을 확인한 지난 29일 고용노동부에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해당 현장에 대해 일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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