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BTS 공연 투입된 직원들에 하루 특별휴가

서울시, BTS 공연 투입된 직원들에 하루 특별휴가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3-24 21:02
수정 2026-03-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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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을 마친 22일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무대 및 관람석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2026.3.22. 도준석 전문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공연을 마친 22일 관계자들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무대 및 관람석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2026.3.22. 도준석 전문기자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안전 관리 등을 위해 투입된 서울시 공무원들이 1일 특별휴가를 받는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BTS 공연에 투입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성과우수자 특별휴가(1일)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별휴가 실시 기간은 행사 종료일부터 2개월 이내다. 행사를 위해 근무를 명령받은 모든 직원이 대상이다.

공연에 투입된 인력 중 시가 동원한 인력은 서울교통공사 등 산하기관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약 3500명이다. 이중 시 공무원은 930여명이며, 소방과 자치구 인력은 2000여명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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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결정은 BTS 공연 전후로 일각에서 나온 ‘공무원 무급 차출’ 같은 비판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최근 소셜미디어(SNS) 상에선 민간 공연에 공적 자원이 과도하게 투입되는 상황에 대한 비판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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