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까지 보장... 동작 군복무 보험 든든하네

PTSD까지 보장... 동작 군복무 보험 든든하네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5-01-22 10:09
수정 2025-0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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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부터 정신질환까지 폭넓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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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2025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이 보험을 도입해 1년간 총 549만원을 지급, 군복무 중인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동작구는 올해 보험금 지급 순위 상위 3개 항목의 보장을 강화하고 일시적 치료 외에도 장기·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정신질환자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일일 2만원이었던 상해·질병 입원 보장 금액은 3만원으로, 수술비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한다. 또 기존 50만 원이었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비를 100만원으로 대폭 인상해 치료가 필요한 청년들이 지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게 돕는다.

보험 가입 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육·해·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의무경찰·소방, 해양경찰) 등이다. 별도 소속기관 단체보험에 가입되는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별도 절차 없이 군복무 중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동작구가 전액 지원한다.

보장 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보장 기간 내 상해, 질병 등 피해 발생 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질병의 경우 최초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신청서 및 서류를 작성해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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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군복무 중인 청년들이 안심하고 국토방위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 상해보험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앞으로도 관내 청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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