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여성 보건 사업은 영등포구가 서울서 으뜸

어린이·여성 보건 사업은 영등포구가 서울서 으뜸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12-09 17:15
수정 2024-12-09 17: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보건소 및 보건소 직원, 서울시 ‘으뜸이’ 선정

이미지 확대
서울 영등포구 및 영등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지난 6일 ‘모자보건사업 유공 시장 표창’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 및 영등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지난 6일 ‘모자보건사업 유공 시장 표창’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지난 6일 서울시 주관 ‘모자보건사업 유공 시장 표창’에서 기관, 개인 부문 모두 ‘사업 으뜸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매년 서울시는 임산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각 자치구의 모자보건 사업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과 개인을 표창하고 있다. 영등포구가 자치구 중에서 선도적으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영등포구 보건소와 직원 모두는 우수 기관 및 직원으로서 ‘사업 으뜸이’로 선정됐다.

영등포구는 올 한 해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영등포’를 비전으로 삼고 ‘아이 낳아 키우기 쉽고 재미있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임력 검사 비용 지원을 임신 가능 연령대의 남녀 구민으로 확대, 난임 여성 집단 상담, 방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찾아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살피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영아 기저귀·조제분유 구입비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취약계층이나 소외된 임산부, 영유아가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인 것도 심사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의 지미애 간호사는 산모 우울, 주거 불안, 가정폭력, 아동 발달 등 임산부와 양육 가정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복지자원을 연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수상하였다.

영등포구는 가임력 검사 비용 지원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하며 긴밀히 소통해왔다. 그 결과, 추가 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해당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아이 울음소리가 소중한 오늘, 임신 준비부터 출산, 돌봄을 아우르는 모자보건 사업으로 출산율은 물론이고, 부모와 아이의 행복도 높이겠다. 많은 청년들이 영등포에서 자리 잡고 결혼해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등 구민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