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과 우리 회사가 한 건물에?... 중랑구 ‘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속도

우리 집과 우리 회사가 한 건물에?... 중랑구 ‘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속도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07-26 09:32
수정 2024-07-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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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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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 ‘중랑창업지원센터’ 조감도.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의 ‘중랑창업지원센터’ 조감도.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신내3지구 내 중랑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 연계형 주택 141가구를 건립하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3일 서울시에서 열린 제5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 준공은 2028년 목표다. 2022년 문을 연 중랑창업지원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시스템을 갖추고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기관으로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 기반을 다지도록 돕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은 신내동 195-3일대에 연면적 1만 6400㎡,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41가구를 청년창업인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택은 1~2인 창업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용 31㎡와 44㎡로 구성된다. 세대 내에는 소규모 업무공간도 포함되어 입주자의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창업가를 위한 ‘네트워킹룸’, ‘오픈형 회의실’, ‘키친인큐베이터(공유주방)’, ‘편집실’과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실’, ‘다목적공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중랑구민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여 첨단 산업 육성과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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