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무단투기 잦은 자동차전용도로 30곳 집중관리

서울시설공단, 무단투기 잦은 자동차전용도로 30곳 집중관리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4-07-19 15:13
수정 2024-07-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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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청소반이 청소 강화
CCTV 영상 근거로 신고도
카톡 채널 신고자 10명 보상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지난해 기준 연간 160톤에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나선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쓰레기 투기, 적재 불량 차량 제보도 받아 관련 기관에 모두 신고할 방침이다.

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 중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 발생하는 30여 곳을 선정, 집중관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도로에 쌓인 쓰레기가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철저한 청소와 강력한 단속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매년 스티로폼, 종이박스, 소형가구, 가전제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100여톤 이상 수거하고 있다. 도로, 녹지대에 쌓여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환경 오염도 일으키고 있어 관리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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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적재불량, 쓰레기 무단투기 차량 신고 안내 포스터.
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적재불량, 쓰레기 무단투기 차량 신고 안내 포스터.
우선 30여곳을 중심으로 공단 자체 청소반을 투입, 도로 청소를 강화하고 무단투기 단속을 알리는 현수막도 설치한다. 또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무단투기가 확인되면 촬영 영상을 근거로 관련 기관에 신고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도시고속순찰대와 합동으로 적재 기준 초과, 덮개 미설치 차량에 대한 특별 단속도 진행해 낙하물로 인한 도로 위험 요소를 없애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전용도로 운행 중 쓰레기 무단투기를 목격했거나 적재 불량 차량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채널도 운영한다. 카카오톡 ‘친구’ 화면 검색창에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적재불량 제보’ 채널을 추가하고 위반차량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면 된다. 연말까지 적재 불량 차량 제보 건수가 많은 10명의 시민에게는 소정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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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개포동 일대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개포동 노선인 242번 버스의 증차와 2413번 버스의 출퇴근대 집중 배차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06:30~09:30)와 퇴근 시간대(17:00~20:00)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번 운행 개편은 개포동 주민들이 겪어온 출퇴근길 버스 이용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 이 의원이 서울시에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운행 계획에 반영한 결실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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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전용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는 자칫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집중관리를 시행키로 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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