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시민, 서울 출퇴근에 ‘매일 150분’ 쓴다

수도권 시민, 서울 출퇴근에 ‘매일 150분’ 쓴다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4-05-29 03:08
수정 2024-05-2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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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왕복에만 평균 75.7분
출근거리 경기 10.4㎞·인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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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남부 광역버스·전용차로 도입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
수도권남부 광역버스·전용차로 도입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한 2일 서울 중구 명동입구역 버스정류장으로 수도권남부로 향하는 버스가 들어서고 있다.
정부는 2층 전기버스 등의 광역버스를 늘리고, 출퇴근 전세버스와 급행버스, 광역 수요응답형 버스(DRT) 등을 도입한다. 2024.5.2.
연합뉴스
수도권 주민의 서울 출퇴근 시간은 서울 주민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의 약 1.1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거주자는 서울 직장을 오가는 데 약 150분을 길에서 쓰고 있다. 또한 서울에 직장을 둔 서울시민의 출퇴근 시간은 수도권 주민이 각자 거주하는 시·도 내에서 출퇴근할 때 걸리는 시간보다 20분 정도 길었다.

서울시는 28일 인천시, 경기도, 통계청, KT 등과 함께 구축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를 공개했다.

수도권 전체 이동은 평일 기준 하루 7135만건이었다.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서울시민이 하루에 쓰는 시간은 평균 130.4분이었지만 반대로 수도권 시민이 서울로 출퇴근할 때는 평균 149.8분을 썼다. 인천시민이 서울 직장으로 출퇴근할 때는 하루에 161.1분이, 경기도민은 서울 출퇴근에 하루 138.4분이 소요됐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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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근 평균 이동거리는 8.4㎞로 경기 10.41㎞, 인천 9.57㎞에 비해 짧았다. 하지만 서울시 내 출퇴근 왕복 시간은 평균 75.7분으로 경기(59.3분)나 인천(55.8분)보다 16~20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2024-05-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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