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밤’은 이렇게 아름답다... 서울시 ‘한강야경투어’ 운영

‘한강의 밤’은 이렇게 아름답다... 서울시 ‘한강야경투어’ 운영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4-05-03 11:15
수정 2024-05-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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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야기 홈페이지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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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의 모습. 서울시 제공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의 모습. 서울시 제공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서울시가 ‘한강야간투어’를 재개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한강야경투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해설사 1명, 참여자 35명과 안전요원 2명이 조를 이뤄 진행한다.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한 야경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를 걸으며 각기 다른 야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크릴 무드등을 나의 꿈과 희망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꾸미는 ‘편지가 있는 무드등 만들기’와 참여자 작품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하는 ‘응원하기’ 등이다.

한강야간투어는 일몰 시간대에 맞춰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일부터 한강이야기여행 홈페이지(http://visit-hangang.seoul.kr)에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호자가 함께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무작위 추첨제로, 신청일 4일 전까지 추첨 결과가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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