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낮춘 발레 향연…영등포구, 공연과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연다

문턱 낮춘 발레 향연…영등포구, 공연과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연다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11-28 09:04
수정 2023-11-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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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트스퀘어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해설과 무용수 동작 시연
최호권 “문화와 구민 삶 사이 거리 좁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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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훈숙의 발레이야기 공연 포스터. 영등포구 제공
문훈숙의 발레이야기 공연 포스터. 영등포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서울시 유일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구가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29일 오후 5시 구립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해설과 함께 하는 발레 공연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문훈숙의 발레이야기’는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을 이끄는 문훈숙 단장의 해설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발레가 만들어지는 과정 ▲토슈즈 및 치마 길이의 변화에 따른 발레 발전사 ▲알고 나면 발레가 더 재미있어지는 발레 마임 이야기 등을 눈 앞에서 펼쳐지는 무용수의 발레 시연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차기 발레계를 이끌어 나갈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영재들의 수준 높은 발레 시연은 관객들을 더 깊은 감동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설 후에는 고전 발레 3대 명작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속 여성과 남성 무용수가 함께 추는 2인무(파드되)가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구립 영등포 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기획 전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마련하여 전시와 공연 문턱을 낮추는데 앞장서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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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매혹적인 선율, 화려한 몸짓으로 빛나는 발레에 해설이 더해진 이번 공연은 어렵게 느껴졌던 발레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예술 참여와 향유의 저변을 확대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영등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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